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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멜론

임영웅 '모래 알갱이' 완벽 감동

 

임영웅, 위클리男 1위 10월도 정복, 가수 임영웅이 1위를 유지했다. 3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10월 4주 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42만 215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붙박이 1위 주인공 임영웅은, 이로써 10월 월간 정상까지 거머쥐게 됐다.

 

가수 임영웅의 신곡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18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직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도 올랐다.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바닷가 파도치는 바닷가 풍경으로 시작, 눈부신 경치와 현장감 넘치는 파도 소리로 힐링을 주고 다양한 자연 풍경을 담고 있다.

 

더불어 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도 담겼다.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에서 고품격 음색과 아름다운 휘파람으로 완벽한 감동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라는 서정적인 가사는 듣는 이를 위로한다.

 

 

 

 

임영웅

앨범: 모래 알갱이

발매일: 2023.06.05
장르: 발라드

 

< 가사정보 >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페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지난 6월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7월 15일에도 1위를 또한 6월 28일에는 '쇼챔피언' 1위를 기록하면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한 바 있고 빌보드차트 11주 차트인하는 기록도 세웠다. 한편, 지난 9일 신곡을 발매한 임영웅은 10월 27일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시작했다.

 

10월 27~29일과 11월 3~5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고, 11월 24~26일에는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공연한다. 이어 12월 8~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12월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영웅시대를 만난다. 광주 콘서트는 내년 1월 5~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가 NGO단체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했고 당시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에 따르면 '영웅시대'에 감사편지를 보내며 임영웅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컴퍼니 신정훈 대표도 기부했지만, 외부에는 알리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또 방송에서 둘의 일화가 공개되었는데 신정훈대표는 임영웅을 선발할 때 잘생기고 노래를 잘해서라기보다는 건실하다는 느낌 때문에 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노래하는 친구들은 특히나 좀 물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 없이 아르바이트하면서 어머니와 열심히 둘이 산다는 이야기를 밝게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첫날 마음이 움직여 1:1 오디션 당일에 노래를 끝내고 얘기를 나누다가 신정훈대표가 같이 한 번 해보자며 그날부터 서로 같이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임영웅은 다들 아시다시피 무명일 때도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성공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부활동과 각종 선행활동까지 하면서 노래뿐만 아니라 인성도 眞(진) 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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